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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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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제      목
경상북도 최초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 누리영타운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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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의 출산·양육과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개별 미혼모자 가족복지시설이 경북에서는 최초로 경주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경주시 구정동에 있는 모자가족 복지시설 '애가원'의 유휴시설을 활용해 조성한  미혼모자 가족복지시설 누리영타운은 여성가족부가 추진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저소득미혼모자가정의 자립과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시설이며, 국비와 시비 등 5억2300여만 원을 투입해 총 면적 380.24㎡의 2층 규모로 조성했다. 1층엔 개별 화장실이 딸린 14㎡규모의 생활실 6곳과 공동육아실, 주방·조리실, 상담실과 사무실을 갖췄고, 2층엔 산후 회복실과 교양·교육실이 들어섰다. 그동안 경북에는 미혼모와 미혼모의 3세 미만 자녀를 양육을 지원하는 시설이 1곳 있었지만, 출산·양육·자립을 원스톱으로 돕는 시설은 단 한 곳도 없었다. '누리영타운'이 문을 열면서 미혼모자 가정의 안전한 출산·양육은 물론, 사회·경제적 자립을 위한 직업 교육 등을 개별 생활공간에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