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
200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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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2




8월31일 오전 11시, 시립관악노인종합복지관이『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관장으로 취임하게 된 이계용 관장은 “그동안 어르신들과 자원활동가, 복지관 전 직원들의 열정과 사랑으로 관악복지관이 이 자리에 온 것 같다”며 “계속해서 어르신들께서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인권보호를 위한 사업을 강구하며 어르신들의 권익에 앞장서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의 포부를 밝혔다.
취임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어르신과 함께 하는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관악노인종합복지관과 관악시니어클럽 관장으로 일하게 된 이계용 입니다.
이취임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하여 참석하여 주신 어르신들과 내빈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취임사에 앞서 우리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난 5년간 고군분투하시다가 이제는 대학교수님으로 새로운 길을 가게 되신 김종만 관장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늘 다정다감했던 관장님으로 우리 어르신들과 직원들 가슴에 기억하겠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서니 가장 생각나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 사회복지법인 자선단 설립자이신 고 김용성 이사장님입니다.
"항상 주인 된 자로 일하라"는 가르침을 가슴에 담고 그리고 행동으로 실천하고자 노력하며 근 15년간을 자선단에서 경험과 열정을 쌓아왔습니다.
올해가 바로 한국노인종합복지관의 새 역사를 시작한 개관 20주년이기에 제게는 오늘 이 시간이 더욱 의미있고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 복지관과 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 후원자 여러분의 아낌없는 참여, 직원여러분의 열정, 그리고 서울시와 관악구청의 지원을 통하여 노인복지의 선도기관으로 굳건히 자리매김 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도 변함없이 우리 기관의 첫 번째 사명인 어르신 존중과 섬김의 실천을 통해 복지관과 시니어클럽이 어르신들과 지역사회의 욕구에 부응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어르신은 단순한 이용자, 수혜자가 아닌 참여자, 사회기여자로서 새로운 출발을 할 시기라고 판단됩니다.
관악직원들은 어르신들이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또한 어르신들의 인권보호를 위하여 어르신 소외 사각지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사안에 대한 방안을 강구하고 예방에 주력하여 어르신 권익에 앞장서는 앞선 기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끊임없는 연구와 실천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가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BEST of BEST 관악노인종합복지관 / BEST for Most 관악시니어클럽"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또 약속드립니다.
우리가 꿈꾸는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 노인복지사업에 계속하여 격려와 관심 주시길 부탁드리며,
어르신들과 내빈 여러분의 삶속에 건강과 기쁨이 항상 가득 하시길 기원하며 취임사를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